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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여마당 > 아동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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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아침부터 잠오는 것을 억누르며 차에 올랐다. 처음가는 캠프이기에 떨리기도 하고 재미있을 것 같은 생각에 사로잡혀 흥분된 상태였다. 약 3시간을 거쳐서 온 이곳 무주. > 오자마자 무섭게 생긴 교관님을 뵙고나니 재미있을 것 같다는 생각은 사라지고 이 말만 가슴에 남는다. > > ‘이제 죽는구나 ㅠ.ㅠ’ > > 우리 삼혜원 식구들이 있기에 그나마 덜 무서웠지만 혼자였다면 감당이 안됐을 것 같다. > > 그 곳 해병대 캠프에서 받는 훈련들은 힘들고 고달파서 죽을 것 같았지만 다른 시간들(식사, 취침, 휴식, 간식시간 등) 때만큼은 내게 있어서 몹시 더운 사막을 횡단하다가 시원하고 커다란 오아시스를 발견한 것 같이 기뻤다. > > 여기서 보내는 하루는 정말 힘들었지만 내게는 뜻 깊은 하루가 되어서 정말 좋았다. > > 이 곳 해병대 캠프에서 내가 느낀 재미있었던 일을 순위로 매겨 본다면 1위는 레펠이었던 것 같다. > 약 11m 높이는 위에서 아래를 보면 등골이 오싹해지는 높이로 정말 무서웠다. > 이 높이가 사람이 가장 무섭다고 느끼는 높이라고 하니... 내가 느끼는 무서움은 나만 느끼는 무서움이 아니였다는 뜻! > > 2위는 고무보트! > 육지 위에서 고무보트를 머리에 올릴 때는 목이 너무 아파서 악을 쓰며 참았지만 낚시터(?)에서는 그리 힘들지는 않았다. 다만 신발을 가져오지 못해서 맨발로 뾰족한 돌을 밟아야 되는 고통이 따랐지만 정말 재미있었던 것 같다. > > 마지막 베스트 3위는 물놀이!! > 물놀이가 정말 재미있어서 1등을 주고 싶지만 좋지 않았던 점이 있다면 수영장 안의 물이 너무 더러웠던(?) 것이라 1등을 주지 않았다. > > 이것으로 재미있었던 일을 끝내고 여기서 내가 배운 것이 있다면 ‘주위 친구로 인해 피해를 보게 되어도 야유를 보내기 보단 따뜻한 격려로 그 친구를 감싸줘야 한다’는 것이다. > 그리고 하나 더 배울게 있다면 ‘나는 하나가 아니라 삼혜원 식구들 모두가 하나’라는 것을 배웠다. > > 이번 해병대 캠프 힘들었지만 함께 했었던 삼혜원 식구들 덕분에 무사히 마치고 돌아올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 다음번에도 이런 프로그램이 있다면(특별한 일 제외하고) 꼭 참석해야겠다. > > [이 게시물은 삼혜원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12-05-23 00:30:06 D14에서 복사 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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