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생각

202호 김**양의 이야기(이 사건은 늘 같은 패턴이다)

  • 글쓴이 새싹1단계 강수정 날짜 2012.08.26 23:46 조회 1,053
사건은 202호에서 발생했다.
 
사건이 발생한 시간은 밤 11시를 넘기고 있었다.
 
오늘도 어김없이 김**양은 잠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어디론가 향했다.
 
김**양이 잠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간곳은 바로바로바로!!!
 
202호에 설치된 비대 화장실이 었다.
 
김**양은 불을 키고 들어가서 문을 닫은 뒤 사건을 발생시켰다.
 
김**양이 화장실에서 나오고 우리는 사건 현장을 수색했다.
 
두둥!!!!
 
우리는 충격적인 것을 발견했다.
 
김**양은 화장실에서 사건을 발생시킨뒤 뒷 처리를 하지 않았던 것이다!!!
 
우리는 곧 충격의 도가니탕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다가 반장님께 사건 보고를 했다.
 
그러자 반장님은 심각한 표정으로 김**양에 대해서 말씀 하셨다......
 
"김**양은.....사건을 발생시킨 뒤 늘 뒷처리를 하지 않았네"
 
우리는 또 충격을 받고 김**양에 대해서 조사하기 시작했다.
 
김**양의 프로필은 이러했다.
 
이름:김**
나이:10살
학교:여수시 진남초등학교
 
하지만 우리의 수사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왜냐하면......!!!
 
김**양이 사건을 발생시킨뒤 왜 뒷 처리를 하지 않는 것인지 아직 모르기 때문이다.
 
우리는 이 수사를 끝마칠 것을 다짐하며 그만 사건현장에서 철수 했다.
 
사건=용변을 본것
뒷처리=물내리는 거
반장님=강수정 반장님
우리들=송수인 형사 임화원 경찰
김**양=알아서 생각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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