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장님과 함께하는 기공체조를 하고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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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서정희
날짜
2012.03.28 22:12
조회
1,047
겨울방학 중간 부터 기공체조를 국장님의 추천으로 하게 되었습니다.
기공체조를 하다보면 인내심에 못이겨 짜증도 나고 화도 많이 나기는 하지만 그걸 참고 계속 열심히 하면 먼가 뿌듯함을 느끼게 되요... 점점 한두명씩 늘어가는 인원들..모두 힘들고 지치기도 하지만 생각해보면.. 정말 몸이 좋아진거 같기도 하고 정말 열심히 해서 땀이 흘리면 그 땀방울 하나하나가 정말 소중하다고 느꼈어요.. 저는 원래 땀이 별로 없는데 정말 열심히 해서그런가 막 땀도 흘리고 그러더라고요^^먼가 뿌듯한 느낌...항상 힘들고 지치기도 하지만 힘이 든만큼 힘이 들어온다고 국장님이 그러셨어요..정말 멋진 말인거 같아요..가끔은 그렇게 느끼기도 하는데 진짜 기공체조가 효과 만점인거 같아요~!!예를 들면 앉았다 일어났다 한 50개 정도 하면 그다음날 허벅지가 굉장히 땡기고 진짜 아픈데..역시 기공체조 때문인가 진짜 괞찬더라구용~!!일주일에 한번하는 기공체조..짧지만 항상 그시간이 정말 뿌듯하고 좋은시간인거 같아요^^
국장님 같이해보자고 권해주셔서 감사해용~^^후회하지 않고 열심히 할께요~!!♥
[이 게시물은 삼혜원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12-05-23 00:30:06 D14에서 복사 됨]
너의 자존감이 한껏 높아진 거 같아. 그냥 내 가슴이 같이 뛴다. 잘해 보자
뭔가 좋은 일이 막 생길 것 같은 이 느낌. 감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