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할머니에게 이 편지를 드립니다..........
자신의 몸도 성치않으신데 어려서부터 저를 길러주시고 키워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제가 할머니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알았더라면 저도 말을 잘듣고 잘했을텐데.....저는 그러지를 못했습니다.
하지만 세월이 갈수록 저는 할머니의 마음을 알것같습니다....지금이라도 알게되어서 다행이지만 에전에 시간이 너무 후회스럽고 죄송한마음뿐입니다.... 하지만 지금부터라도 더욱더 열심히 살아갈것이고 공부도 열심히해 좋은데 취직해서 할머니와 여행도 다니고 효도를하고싶습니다.
그리고 부족한저를 항상 도와주시고 격려해주시는 202호 지현쌤과 선희쌤!
처음에는 제가 너무 이해가 되지않겠지만 넓은아량과 마음으로 이해하시고 저를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지현쌤!쌤의 따듯한 마음씨와 긍정적인 마인드를 닮아가고 싶어요..저희 자주 티격태격?하지만 2012년에는 새로운 마음으로 사이좋게 지내요^^
선희쌤! 쌤의 자신감넘치고 당당하게 살아가는 모습을 저도 닮아가고 싶어요..2012년에는 지금보다 저를 조금만더 이해해주세요.. 저도 잘할게요^^
[이 게시물은 삼혜원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12-05-23 00:30:06 D14에서 복사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