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처음으로 비행기를 타보았다. 너무 긴장되고 떨리고 무서웠다.
비행기가 뜨는데 부웅 뜨고 귀가 먹먹해져서 무서웠다..
하지만 구름 위로 올라가니 안흔들리고 괜찮았다.
그리고 착륙할때는 갑자기 쿵 하니까 너무 무서웠다ㅠㅠ
그리고 도착하자마자 무민랜드에 갔다. 귀여운 무민들이 많아서 너무 행복했다.
다음엔 서커스를 보는데 처음에는 지루해서 졸렸지만 막판에 오토바이 쇼를 하는데
너무 신기했다. 그리고 소리가 너무 커서 귀가 아팠지만 신기해서 잊어버렸다.
그리고 다음날 에코랜드에 갔는데 기차를 타고 숲을 구경하고 역마다 다 다른 분위기로 사진을 엄청 많이 찍었다.
그리고 서프라이즈 테마파크에 갔는데 정크아트로 폐자원들로 만든건데 만들기 너무 어려웠을꺼 같고 신기했다.
또 레전드 사진을 만들었다 ㅎㅎ 쿵푸팬더로 사진을 찍었는데 내가 봐도 너무 웃기다.
그리고 메이즈랜드에 갔는데 바람,여자,돌로 만들어 있는 미로인데 그냥 직진하니 너무 쉬웠다.
레일바이크도 타는데 오름과 산이 보였고 말도 봐서 신기했다. 제주도는 말이 엄청 많은 거 같다.
저녁에 올레시장도 갔는데 친구들에게 나눠줄 특산품들도 샀고 맛있는 간식도 먹었다.
다음날에는 노형슈퍼마켓에 갔는데 완전 레트로한 물건들이 엄청 많았다.
그리고 360도로 영상이 틀어져 있었는데 어디를 보던 영상이 틀어져 있어서 재밌었다.
다음엔 제주도 무지개 해안도로를 갔는데 언제 보던 바다여도 너무 이뻤다. 그리고 사진을 찍으니
너무 잘나와서 기분이 좋았다.
재밌는 제주도 여행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