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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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 등반 참여 소감문-최인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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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고윤숙 날짜 2012.09.21 10:22 조회 1,167
저는 13일 목요일에 아침 7시 30분에 여수에서 서울로 가는 버스를 탔습니다.
제가 서울로 갈때에는 설레임이 너무 가득차 있었습니다. 버스에 탔을 때 어떤곳을 갈까 하고 기대를 너무 많이 하고 있었습니다. 처음에 남산타워에 있는 케이블을 갔습니다. 처음가는 거라서 기분도 좋고 무서움도 약간 있었습니다. 남산타워 위에 가보니 안개는 쫌 끼었지만 그래도 경치는 정말 멋있었습니다. 두 번째 간곳은 경북궁이 었는데 거기에서 왕이 어떤곳에서 일하는지 왕에 대해서 많이 알게 되었습니다. 세 번째 간곳은 롯데월드라는 놀이공원을 갔는데, 내가 무서운 놀이기구를 잘 타지 못하여 재미가 없을 줄 알았는데, 형들이 롤로코스터를 억지로 끌고가 태웠는데 죽을 맛 이었지만 자신감이 조금 생겨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회전목마를 탔는데, 정말 재미가 있었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다 돼서 숙소로 가서 하룻밤을 자고 아침을 밥을 먹고 북한산 둘레길을 갔습니다. 거기에는 제가 생각하는거와 다르게 더욱더 대단한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아쿠아리움을 갔습니다. 신기한 물고기들도 많고 볼거리도 정말 많았습니다. 제가 이 체험학습을 가고 느낌점은 세상에는 더 좋은 곳 도 많고 정말 훌륭한 사람들도 많고 볼거리도 많고 제가 본 그 훌륭한 사람들에 비해 제 자신이 너무 부끄럽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옛날 사람들은 남을 위해 그렇게 까지 희생을 했는데, 저는 그렇게 까지는 못할 것 같은 생각에 제 자신이 너무 부끄러웠습니다. 그래서 다짐 하였습니다. 그렇게 까지는 못하더라도 나도 내가 진짜로 하고 싶은 일을 가지고 그 일에 대해서 열정을 다하고 최선을 다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한테 또이런 좋은 기회를 주신다면 전 지금보다 더욱 더 열심히 후회 안하도록 열심히 참여하고 싶습니다. 저에게 이런 기회를 주신 분들게 정말 감사하다는 말을 드리고 싶고 저희 때문에 희생하신 분들게 정말 감사드리다고 말하고 싶고 이번에는 진짜 열심히 살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엇습니다. 이렇게 많은 것을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도 이런 기회가 있다면 저는 꼭 참석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