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생각

성냥팔이 소녀

  • 글쓴이 김혜진 날짜 2011.09.01 17:32 조회 1,206
    글: 최향숙 그림: 이한중 성냥팔이 책을 읽으시면재매있습니다.!! 여러분도  꼭 읽어보세요.!안 읽으면 후회하십니다
눈 내리는 추운 겨울날 저녁 "성냥 사세요,"성냥 하세요!"
소녀가 오들오들 떨며 외쳤지만 아무도 성냥을 사 주지 않았습니다. 집집마다 불이 켜지고, 저녁 짓는 냄새가 솔솔 풍겨 왔어요. 지친 소녀는, 어느 집 앞에 옹크리고 앉았어요. 소녀는 너무 추워서 성냥을 한 개비 켰어요.
그러자 난로가 눈앞에 나타났어요. 그러나 성냥불이 꺼지자, 나로도 사라졌어요. 소녀는 또 한 개비에 불을
붙였어요. 그러자 맛있는 음식들이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성냥 불이 꺼지는 순간 모든 것이, 사라졌어요.
소녀는 성냥을 또 한 개비 켰어요. 그러자 이번에는크리스마스 트리가 나타났어요. 손을 뻗어 트리를 만지려고 할때 성냥불이 꺼져 버렸어요. 촛불들은, 별이 되어하늘로 올라갔어요. 성냥팔이가 하늘을보니까 별똥별
이 나타났어요. 누군가 죽어서 하늘나라로 가나 보다라고 했어요.소녀는 문득 돌아가신
할머니가 보고싶었어요.소녀는 다시 성냥을 켰습니다. 불꽃속에 있느 할머니가 보였어요.
소녀가 이렇게 말했어요. 할머니, 저도 데려가 주세요. 성냥불이 꺼지기 전에요. 할머니도 곧 사라질 것만 같아.
소녀는 한묶음에 성냥불을 붙였어요. 할버니는 소녀를 품에 안고 하늘높이 날았어요. 다음날 아침 사람들이
소녀를 발견하였어요. 소녀는 다타버린 성냥개비들을 움켜지고 미소를 머금은채 숨져 있었어요.느낀점 이추위를 이겨내고 성냥을 파는 모습을 보고 나도 이렇게 안하는데 성냥팔이는 참착하다는것을 느꼇어요. 끝 
[이 게시물은 삼혜원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12-05-23 00:30:06 D14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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