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지를 읽고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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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민병훈
날짜
2024.06.13 17:39
조회
60
여름 소식지를 읽고 나서 9년지기 친구 이재희가
기능반에서 상도 타고 좋은 꿈을 가지고 열심히 학교 생활하는게 멋있고 자랑스럽다.
나도 고등학교 1학년때 잠깐 기능반을 하였지만 난 재희처럼 열심히 하지 않고 오히려
기능반이라는 급을 이용하여 수업을 많이 빼먹고 한 행동이 많이 후회스럽다.
내가 기능반을 짤리고 재희가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고 열심히 해서 꼭 성공하길 바라는 친구의 마음이다.
삼혜원에서 키다리 아저씨의 후원으로 시작된 삼혜원 가족 여행은 2009년 부터 이어져 오고 있다는게 너무
큰 선물인거 같다 여행 보내는게 쉬운일은 아닐텐데 저희를 위해서 큰 후원을 해주시는게 너무 감사한 마음이다.
2019년 부터, 2022년 제주도 여행 3번째 지루하지 않고 너무 행복한 가족여행이었습니다. 좋은 추억 만들어 줘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