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즐거운 나의 생일파티 날이였다.
생일날 처음으로 학교 친구들 3명을 초대했는데 너무 좋았다. 친구들도 자신이 사는 집보다 더 우리 생활방이 좋다고 말했다.
그리고, 친구들은 유치원때 이후로 이렇게 생일파티를 해 준적도 없는데 나는 좋겠다고 부럽다고 말했다.
그래서 나도 기분이 너무너무 좋았다.
그리고 준비해주신 박0남 선생님과 곽소진 선생님께 너무 고맙고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
친구들이랑 생일파티를 하니까 기분도 좋고, 행복했다. 기억에 오래 오래 남을 것 같다.
내년 11번째 생일에도 꼭 친구들을 초대해서 같이 생일파티를 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