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번에 부산여행을 다녀왔다.
런닝맨에서 나는 처음에 중급을 선택했다. 상급을 선택하면 실패할 것 같았다.
가장 재미있었던 것은 볼풀장에서 볼을 던지고 노는거였다. 그리고 철봉에서 40초버티는 것도 재미있었다.
9층에서는 뽑기하는 곳이 있었는데 거기서 포켓몬인형을 뽑았다. 그래서 도진이에게 선물을 했다. 도진이가 이 인형을 받고
나랑 조금만 싸웠으면 좋겠다.
뽑기를 너무 많이 해서 후회가 됐다. 과유불급
둘째날에는 생활방선생님들, 친구들 형들과 아침에 스파랜드에 갔다.
가서 뜨거운 탕에도 들어가고, 찬 물에도 들어갔다. 재희형이 잘 놀아줘서 재미있었다.
그리고 식혜랑 구운계란을 먹었다. 선생님이 이게 환상의 조합이라고 하셨다.
국제시장에 가서 내가 좋아하는 손흥민선수의 축구 유니폼을 샀다. 유니폼을 입고 골 세레머니를 하니 기분이 좋았다.
마지막으로 자갈치시장에 가서 여러가지 물고기를 봤다. 그리고 산낙지랑 개불도 만져봤는데 느낌이 이상했다.
마지막날은 롯데월드에 갔다.
자이언트 스플래시를 타면 물을 손으로 만져볼 수 있어서 좋았다. 그리고 창민쌤이 무서워하는 게 재미있었다.
여러가지 간식을 먹어서 좋았다.
행은쌤, 우리방쌤, 우종완 후원자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