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생각

행복한 부산 여행을 다녀와서

  • 글쓴이 김은 날짜 2023.04.08 14:51 조회 138

45~7일까지 23일 부산여행을 가게 되었다. 3시간 정도 차를 타고 이동했다. 5일은 하루종일 비가 내려서 놀이동산을 가기로 하였는데 일정이 변경되어 실내활동을 하였다. 부산에 도착해서 처음으로 간 곳은 런닝맨 테마파크였다. 여러가지 게임을 하면서 미션 성공을 할때도 있었고 실패할때도 있었지만 즐거운 시간이었다. 점심으로 햄버거를 먹었는데 너무 맛있었다. 여수에는 없는 쉐이크쉑에 갔다. 늘 롯데리아 맥도날드에서만 햄버거를 먹어보았는데 유명하다는 쉐이크 쉑 버거가 부산에 있다고해서 가서 먹어보았는데 정말 맛이있었다. 밥을 먹고 부산국립 박물관에 갔다. 그곳에서 엄청 큰 미끄럼틀도 타고 사진도 찍고 재미있게 놀았다. 일정이 끝난 후 숙소로 갔다. 숙소 방이 넓고 깔끔해서 너무 좋았다. 저녁엔 우종완 사장님께서 주신 용돈으로 편의점에서 동생들과 과자도 사먹고 게임도 하고 우종완 사장님 덕분에, 재밌고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었다. 다음날엔 생활방끼리 놀러갔다. 먼저 오륙도 스카이워크 전망대에서 절벽과 바다풍경을 바라보며 아름다운 우리나라 바다를 볼 수 있었다. 점심으로 신세계 백화점에서 내가 먹고 싶은 마라탕을 먹고, 1시간 정도 백화점 구경을 했다. 예쁜옷들이 정말 많았고, 향수도 많았다. 오락실쪽에 사진 찍는곳이 있어서 사진도 찍고, 그 다음 요트를 타러 갔다. 처음 타보는 거라 긴장 됐는데 막상 타보니 재미있었다. 요트를 타는데 바람이 너무 많이불어서 조금 추웠지만, 부산바다가 너무 예뻐서 좋았다. 요트 다음으로 이케아 동부산점에 가서 여러 가구들과, 인테리어가 된 방들을 구경하였다. 구경을 하면서 나도 이렇게 예쁜 방을 갖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저녁을 먹으러 홍게라면집에 갔다. 밥을 먹고 숙소로 돌아가 재밌었고, 힘들었언던지 피곤해서 일찍 잤다. 마지막 날에는 롯데월드를 가게 되었는데, 아침 일찍가서 사람이 별로 없었어서 무서운 놀이기구를 많이 탈 수 있었다. 줄이 짧아서 놀이기구는 거의 다 타본 것 같다. 가장 기억나는 놀이기구는 자이언트 스윙이였는데, 높이 올라갈때 밑을 보면 정말 무서워서 재미있었다. 여수로 돌아와서 우종완 사장님이 사주신 고기를 먹고 삼혜원으로 돌아왔다. 부산여행을 갈 수 있도록 도와주신 우종완 사장님께 너무 감사드리고 용돈도 주셔서 풍족한 여행이 될수 있었던 것 같다. 너무 재밌었어서, 시간이 엄청 빨리 지나갔던 것 같았다. 숙소도 너무너무 좋았고, 다 같이가서 더욱 재미있었다. 다음에 또 기회가 생긴다면 한번 더 가고 싶은 부산 여행 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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