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부산여행은 스타트가 안좋았다. 날씨 때문에 일정도 바뀌고 첫날에 고생을 좀 했지만
둘쨋날 부터는 너무나 날씨가 좋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첫날에는 실내위주로 갔었는데
롯데월드만큼은 아니었지만 재미있었다. 바베큐파티도 너무 맛있게 잘먹었던것 같다.
둘쩃날은 아침부터 스파랜드에서 너무나 좋은 휴식을 취하고 시작했다. 전날에 힘든 몸을
다 치료해주는듯한 스파였다. 그리고 애들과 레이저 아레나라는 서바이벌 게임도 하고
시장에 가서 구경도 하고 횟집도 가서 회도 맛있게 먹었다. 마지막날에는 기대하던
롯데월드를 갔는데 4시간 밖에 못했지만 별로 탈것도 없어서 4시간이 적당했던것 같다.
마지막에 백제관에서 고기도 정말 맛있게 먹었다. 모든 선생님들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