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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여행을 갔다와서
- 글쓴이 심장희 날짜 2023.04.08 13:18 조회 137
2박 3일로 부산여행을 간다해서 처음에 설레었다.아침에 빨리 일어나서 준비를하고 스타렉스를 타고 부산에 갔다.
중간중간에 휴게소도 들리면서 아침밥도 먹었다.부산에 도착해서 처음에 런닝맨에 갔다.쉬운거랑 중간 어려운게 있었는데
난 어려운걸 했다.그런데 정말 어려워서 많이 깨지 못했고 나올때 배지도 꼈다.그리고 나서 쉑쉑 버거도 먹고 부산국립박물관에 갔다.거기에 미끄럼틀도 있었고 과학에 관한 원리들과 여러 체험도 해봤다.나와서 숙소에 갔다. 숙소는 복층이었고 침대도
있었다.저녁으로 고기도 먹었고 재밌게 놀았다.둘째 날에는 태종대에 가서 등대도 보고 기차도 탔다.그리고 국제시장에 가서 밀면도 먹었다.부산영화박물관에 가서 영화를 만들거나 영화에 대해 배우는 것도 해봤다. 브릭스 뮤지엄에가서 레고로 만든 작품도 보고 레고로도 조립해보았다.마지막엔 이케아에 가서 물건들을 봤다.근데 이케아가 정말 커서 출구를 잃을뻔 했다.그래도 나중엔 출구를 찾아서 잘 나갔다. 저녁으로 롯데몰에가서 스테이크도 먹었다. 셋째날이 되었다.벌써 셋째날이어서 아쉬웠다.
숙소에서 롯데월드에 갔다.우리가 가장 먼저와서 줄을 빨리 섰고 10시부터 재희형이랑 제희,승찬이형이랑 놀이기구를 타러갔다.
처음에는 자이언트 디거를 탔다. 처음타봐서 처음에 있다가 갑자기 출발해서 깜짝놀랐다.그래도 버티컬루프도 있어서 더 재미있었다.그리고 자이언트스윙도 탔다.스윙이 너무높게올라가서 박을까봐 살짝 떨렸는데 다행히 박지 않았다.
반복해서 타다가 자이언트 스플래쉬랑 오거스 후룸을 탔다.자이언트 스플래쉬는 계속 앞뒤로 왔다 갔다를 반복하다가 마지막에 높게올라가서 물이랑 부딪히는거였다. 오거스 후룸은 코스가 있는데 점점올라가다가 내려가고 또 점점올라가다 내려간다 마지막엔 가장높이올라가서 쭉 떨어졌다.물도 많이 맞아서 젖었지만 그래도 재밌었다.그리고 점심은 짜장면으로 먹고 1시 30분까지 모여서 단체사진도 찍고 방사진도 찍은후에 나는 기념품을 샀다. 담임 선생님껏도 샀고 내껏도 샀다. 부산에 2박 3일동안
있었지만 시간이 너무 빨리가서 아쉬웠다.다음에는 다른곳도 가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