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차로 먼저 런닝맨에 가서 숨은 그림 찾기, 농구공 넣기, 미로 길 찾기 등등이 있었는데 성공할때마다 레벨이 올라가서 신기하기도 하고 다양한 체험들이 있어서 재밌었다.
점심을 먹고, 건물 1층부터 9층까지 구경했는데 기억에 남는 장소가 아이돌 굿즈 파는 가게,인형뽑기랑 애니 굿즈 파는 가게였다. 애니 굿즈보고 친구가 좋아할 것 같아서 조금 사와서 친구가 기뻐하는 상상을 한 기억이 난다.
2일차에는 성당을 갔는데 주위가 바다라서 시원하고, 아침부터 상쾌한 공기를 마셔서 기분이 좋았다.
일락더마켓에서 아기자기한 소품들과 짱구, 산리오 굿즈들, 다저트가게들도 많았다.
짱구 굿즈샵에서 선생님, 친구들에게 줄 굿즈들을 조금 사고, 디저트 벌집 아이스크림도 있어 신기해서 사 먹어봤는데 달달하고 쫀득쫀득한 식감이 있어서 맛있었다.
마지막 3일차에 롯데월드에서 놀이기구 타며 놀았는데 가장 재밌었던 놀이기구가 물배였다. 더운 날씨에 물을 맞으며 시원하게 놀이기구를 탈수 있어 좋았고 재밌었다.
어지러워 쉬고 싶을 때 큰 나무 그늘에 앉아 쉬면 힐링도 되고 어지러웠던 머리도 식힐수 있었다.
부산여행을 하면서 조금 아쉬웠던 부분이 롯데월드에서 놀이기구를 탈수 있는 시간이 짧아 아쉬웠다. 다음 여행 지역은 어디로 갈지 궁금하고 기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