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여행을 가는 날에 비가 많이 와서 조금은 무서웠지만 런닝맨에 가서 여러 가지 게임을 하면서 신기한 게임도 있고 알고 있던 게임도 있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부산도 여수와 같이 넓은 바다가 있었고 바다 위에 도로로 다니는 것이 너무나 신기했다.
둘째날에는 요트를 타고 부산을 구경을 하는데 처음 타본 요트도 신기했고 바다에 요트가 너무 많았다. 바람이 많이 불어서 요트가 많이 움직였고 언니들이 무섭다고 이야기도 했는데 나는 무섭지 않고 재미있었다.
셋째날에는 롯데월드를 갔는데 날씨가 너무 좋아서 기분이 좋았고 선생님들과 놀이기구도 타고 사진도 찍고, 맛있는 음식도 먹고, 우사장님이 주신 용돈으로 가지고 싶은 물건들을 살 수 있어서 기분이 너무 좋았다. 롯데월드에서 많이 못놀아서 아쉬웠지만 다시 여수로 와서 저녁에 맛있는 고기를 먹어서 기분도 좋았고 부산 여행 사진으로 용돈을 받아서 기분이 더 좋았다. 부산여행에서 옆방 언니와 동생들과 같이 지내서 재미있기도 했고 멀었지만 재미있는 여행이었다.
우리가 여행을 잘할 수 있도록 우종완사장님이 용돈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이야기해 드리고 싶었는데 쑥스러워서 이야기 하지 못했다. 우종완 사장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