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선생님들이랑 모두 여행을 가서 좋았다. 예쁜 옷을 입고 머리띠도 하고 선생님들이 다 예쁘다고 해서 기분이 좋았고 집에서는 심심했는데 차를 타고 멀리 가서 좋았다. 좋아하는 것도 많이 먹어서 좋았고 배도 타고 오리도 타서 좋았다. 집에 오기 싫어서 조금 슬펐는데 선생님이 다음에도 또 가서 놀자고 해서 괜찮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