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5일부터 4월 7일까지 부산 나들이를 다녀왔다.
비가 와서 일정이 변경 되었지만 더 재밌고 도움이 되는 활동을 한 것 같다.
첫 활동으로는 런닝맨 테마파크에 갔는데 레벨을 선택해서 그 레벨에 맞는 게임을 하여 포인트를 얻는거였다.
제일 처음으로는 농구공 넣기를 하였는데 방법을 몰라서 걍 막 넣다가 탈락 하였지만 두번째 때는 방법을 알아서
성공하였다. 뿌듯했다. 그 다음엔 그림 맞추기를 하였는데 한번 보여주면 그걸 외워서 맞추는거 였는데 빨리 지나가서 어려웠지만 성공하였다. 기분이 좋았다.
그리고 추격 레이스 게임을 하였는데 게속 뛰고 점프하니 너무 힘들었다. 그래서 성공은 못하였지만 재밌었다. 그리고 부산 국립 과학관에 가서 어린이 과학관에 갔는데 미끄럼틀이 진짜 재미있었다.
그리고 숙소에 가서 바베큐를 하였는데 맛있는 고기와 소세지를 구워먹어서 좋았다.
둘째날엔 생활방끼리 나들이를 갔는데 오륙도 스카이 워크는 전경이 이뻤지만 무서웠다.
요트를 탔는데 그 전날 비가 와서 파도가 심해서 멀미가 났다. 처음엔 무서웠지만 전경을 보니 웅장하고 멋있었다.
그리고 이케아에 가서 구경을 하였다. 평소에도 가고싶었던 이케아에 가보니 신기했다.
셋째날엔 부산 롯데월드에 가서 제일 처음에 오거스후룸을 탔는데 우비를 입어도 물을 다 맞았다.
너무 재밌어서 두번이나 탔다. 그 다음엔 맛있는 간식을 먹었다.
우종완 사장님이 주신 용돈으로 아주 귀여운 키링과 머리띠를 샀다. 너무 맘에 들어서 롯데월드에서 게속 차고 다녔다.
그리고 여수에 내려와서 고기를 먹었는데 너무 맛있었다. 고기는 언제 먹어도 맛있는 것 같다.
정말로 즐거운 3일을 보냈다. 즐거운 부산 여행을 갈 수 있도록 해주신 우종완 사장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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