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간다고 체험학습 신청서를 학교에 낼 때부터 너무 기대가 되었다.
선생님들이 여행가방 싸는 걸 도와 주고 짐을 챙기면서 내일이면 여행을 간다고 생각하니 너무 설렜고 여행을 위해 일찍 잠을 자려고 했는데 잠이 잘 오지 않았다.
아침 일찍 일어나 여행을 떠나는데 비가 왔지만 기분이 좋았다.
2박 3일 동안 너무 재미있게 놀았고 롯데월드에서 놀이기구를 맘껏 탈수 있어서 좋았다. 쿠키 열차는 2번이나 탔고 터키 아이스크림도 2번 먹어서 좋았다. 선물코너에서 마음에 드는 공룡주먹을 사와서 좋았다.
다음에 다시 부산에 간다면 날씨가 좋았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