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캠프 소감문

5학년 2반 김나현

  나는 천안으로 영어캠프를 4박 5일로 다녀왔다. 처음엔 잘 모르는 친구들이여서 어색하고, 힘들긴 했지만 고은이 언니, 혜진이와 함께해서 더더욱 즐거웠다.

  첫날엔 입소식을 하고, 자기 반을 찾아갔다. 나는 혜진이와 함께 오스트레일리아 반으로 향했다. 우리 반 선생님은 미국에서 온 RYON(라이언)원어민 선생님이 였고, 이한슬 한국인 선생님이였다. 반에서 인사를 나눈 후, 저녁식사를 하고, 필리핀의 댄스인 FORK DANCE(포크댄스)를 배우고, 숙소로 이동해서 첫날밤을 자고 다음 날 일어나서 아침식사하고, 학급 반으로 이동해서 공부하고, 마지막 날에 있을 미니콘서트 연습을 하고, 깃털과 포스트를 만들고 점심을 먹고, 체험학습을 하고, 저녁을 먹고, 마스크 퍼레이드를 하며 음료수를 먹고 무대 위에서 춤을 추며, 재밌게 놀았다. 나는 얼굴에 태극기를 그렸다. 이상하긴 했지만, 재밌게 놀며, 새로운 친구도 사귀었다. 마스크퍼레이드가 끝난 후, 취침을 하러 숙소로 들어가 달콤한 잠을 잤다.

  셋째날에는 신나고, 재미있는 수영을 했다. 나는 수영을 못하지만 튜브를 이용하면 수영을 할 수있었다. 아침을 먹고, 반으로 이동해서 콘서트 연습을 하고, 점심을 먹고 수영을 하러갔다. 오늘은 물에 빠지지도, 먹지도 않았다. 다시 수영장에서 나와 옷으로 갈아 입고, 또 연습을 하고 저녁밥을 먹고, 골든벨 문제에서 나는 1조가 되어 4명이 함께 문제를 풀었다. 그런데 문제는 나만 풍어서 상을 받았다. 기분이 좋았다. 그다음 숙소로 들어가 잠을 자고, 넷째날 일어나서, 아침을 먹고 공부를 하고 퍼포먼스 연습을 하고, 점심을 먹고 시장놀이를 재미있게 했다. 재미있는 물품들을 사서 놀고, 트레져 헌팅(보물찾기)를 하고 저녁밥을 먹고, 캠프파이어를 하고 맛있는 피자를 먹고 숙소로 들어가 마지막 밤을 자고, 마지막날에 일어나 짐을 정리하고 우리가 매일 연습해온 퍼포먼스를 했다.

   마지막으로 수료증을 수여하고, 헤어지기 아쉬운 친구들과 작별인사를 하고, 집으로 돌아왔다. 무려 4박5일간 영어캠프를 다녀와서 나는 영어와 더 친해졌고, 많이 알게 되었다.

  앞으로는 영어를 잘 공부해서 훌륭한 사람이 되길 바란다. 재미있었던 캠프였다.

-THE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