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생각

부산 나들이를 다녀와서

  • 글쓴이 조경빈 날짜 2015.02.02 10:55 조회 563
1월31일 토요일 아침 일찍 출발을 해서 부산에 도착했다.
처음 코스는 유람선을 타고 가서 아름다운 바다를 구경하고
갈매기들이 몰려와서 새우깡도 던져주고 먹는 모습을 보았는데
정말 재밌었다. 바다를 보고와서 점심은 김치국수를 먹었다.
그 거리에 엑소 팬 사인회가 열려서 좀 시끄러웠다.
그래도 맛있게 먹었다. 그리고 보수동 헌책방 골목을
 가는 도중에 와플집이 있었는데
엄청컸다. 맛도 달콤했다. 먹고 헌책방 골목을 갔다.
옛날 만화책도 있었고 소설책 등등 이 있었다.
구경하고 난후에 옷을 사러갔는데 쇼핑을 스스로한것은 처음이어서
좀 난감했는데 나름대로 잘산것같았고 옷을 사면서 부산의 길거리 음식들도 먹어봤다.
옷을 다 구입한 후에 숙소로 들어갔다. 때 마침 호주랑 축구를 하고있길래 전반전 끝나고
하프타임 때 저녁을 먹으러 갔다.
저녁은 돼지고기 뒷다리살 무한리필 식당을 가서 한명당 7200원 엄청싼 것 같았다.
먹으면서 후반 축구경기도 보았다. 너무 맛있었고 축구도 먹으면서 보니까 꿀이었다.
밥을 먹은후 숙소로 돌아가서 씻고 놀다가 잤다.
2월1일 아침에 일어나서 빵과 우유를 먹고 정리하고 숙소에서 나왔다.
나온 후 해동용궁사를 들어갔는데 부처도 있고 돼지도있고 여러가지 많았다.
보고 나왔는데 해물짜장면을 먹으러 갔다.
그 중에 나는 짬뽕을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다.
식사를 끝낸 후에 집으로 출발했다.
부산 나들이를 다녀와서 정말 많은 것을 보고 느꼈는데
우리방 애들과도 더욱 친해질수 있는 계기가 되어서 정말 좋았고
다음에도 이런기회가 있으면 꼭 한번 더 가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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