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나들이를 간다는 말에 완전 기대하면서 그날을 기다리고 있었다.
그날이 왔다 . 우리는 나들이 준비로 짐을 챙기고 빨리 차에 탔는데 기대에 부풀었다.
너무 긴장해서 차안에서 잠을 자고 말았다.
잠에서 깨어 부산 남포동에서 내려 돈을 받은 다음에 옷을 사러 갔다.
남포동에 갔는데 너무 예쁜옷이 많아서 고를 수가 없었지만 나는 메이커 쪽으로 샀다.
옷을 사고나니 너무 좋았다. 그후에는 배를타고 태종대를 왔다갔다 했다.
정말 멋진 모습이 많았다. 그리고 우리는 이동하여 남해에서 잠을 자고나서 독일 마을에 갔다.
너무 예쁜 마을이었다. 제일 재미있었던 것은 배에서 갈매기 밥준 것이었는데
짱 재미있었다.
즐거운 나들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