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충전 글램핑을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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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문희진
날짜
2023.06.22 17:24
조회
121
1박2일 마음 충전 글램핑을 가기 전 엄청 들뜨고 학교 점심시간에 기대되는 마음이 커서 점심을 먹지 않고 방으로 뛰어올 정도로 기대가 컸다.
글램핑에 도착하고 바로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물에 바로 뛰어들어 너무 재밌어서 수영장 끝날 때까지 놀았다.
저녁을 먹고 원장님 퇴임식을 하는데 꽃을 전달하고 안아주시는데 입소할 때부터 원장님을 뵈었는데 갑작스럽게 퇴임하신다고 해서 눈물이 났다.
퇴임식이 끝나고 지성샘, 가람샘, 예원이랑 사슴벌레도 잡고, 스마일 공포 챌린지도 해서 재밌었다.
이번에 너무 시간을 막 쓴 거 같아 아쉽고, 다음에 놀러 갈때는 더욱더 열심히 놀아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