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생각

마음충전 글램핑을 다녀와서

  • 글쓴이 새싹1단계 이재희 날짜 2023.06.22 15:42 조회 125
가기전부터 정말 기대가 되었다. 숙소 이름을 알고 바로 검색을 해서 찾아봤는데 너무나 좋아보였다.
도착하니 숙소도 너무 좋았고 수영장도 아주 크지는 않았지만 적당했다. 수영장에서 처음 놀때는 
너무나 카페 손님들에게 오픈되어있고 쳐다보고 있어서 마치 동물원에 갇힌 동물 느낌을 받았지만
놀다보니 신경도 안쓰였다. 고기도 너무 맛있게 먹었고 불멍도 사실은 하기 싫었지만 막상 해보니 즐거웠다. 
그리고 원장님 퇴임식때 사회를 봤는데 너무 긴장한 나머지 살짝 빠르게 읽은것 같아서 아쉬웠다.
다음날 북한 잠수정 박물관을 갔는데 거기는 사실 너무나 별로였다. 구경할 것도 없고 체험하는 것도 없고
관심도 없고 날씨는 덥고 궁금하지도 않았다. 그러나 해양수산과학관은 사실 기대하는게 1도 없었는데 몇년만에 가서 그런가
아님 북한 잠수정 박물관을 가서 그런가 재미있었다. 점심은 사실 너무 별로였다. 네이버에 찾아 봣을때는 회도 있고 해산물이 많았는데 너무나 별로였다. 요트는 그럭저럭 재밌었는데 주변 반응을 보니 제트스키가 더 나은 선택이었을 것 같다. 그래도 나는 요트도 정말 재미있었다. 선생님들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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