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5일~7일까지 삼혜원 전체 식구가 부산 나들이를 다녀왔다. 당일 비가 많이 와서 롯데월드를 갈 수 있을지 걱정을 많이 했는데 일정이 변경되어 실내 활동을 하였다.
첫 활동으로 부산 런닝맨 테마파크를 이용하였다. 그곳에서 농구 골 넣기 게임을 했는데 넣은 골도 있었고 못 넣은 골도 있었다. 실패한 것도 많았지만 그래도 해 보니까 재미있었다. 추격 레이스 게임은 화면을 보면서 계속 뛰다가 장애물이 나오면 점프하는 게임이었는데 실패를 했었다. 계속 뛰다가 장애물이 나오면 점프하는 게 좀 헷갈려서 점수가 안 나왔고 미션 실패를 했다. 그래도 게임 체험을 해 보니까 재미있었다. 전설의 철봉 왕 오래 버티기 게임을 했는데 40초 동안 오래 버텨서 미션 성공을 했다. 오래 버티기 게임을 하니까 재미있었고 미션 성공을 해서 기분도 좋았다. 다양한 게임을 해 보았는데 실패한 게임이 많았고 성공한 게임도 있었다. 그래도 실패한 게임이 많았지만 재미있었다.

두 번째 활동으로 국립 과학 박물관을 갔다. 그곳에서는 다이나믹 슬라이드를 타보았는데 재미있었고 큰 슬라이드를 보니까 신기했었다. 춤추는 로봇이 있어서 너무 신기했었고 춤을 같이 췄다. 저녁에는 바비큐를 먹었는데 맛있었다.

둘째 날은 오륙도 스카이 워크에 가서 전망대 바닥이 유리로 되어 있어서 너무 무서웠지만 그래도 용기를 내어서 사진을 찍었다. 바람이 많이 불어 머리카락이 날렸지만 재미있었고 풍경이 아름답고 예뻤다. 제일 기대가 되는 부산 요트를 탔는데 너무 재미있었다. 여수에서 탔던 요트보다 재미있었다. 요트를 타면서 부산 풍경을 보니까 이뻤고 요트를 타니까 좋았다. 이케아 쇼핑몰에 가 보니까 다양한 물건들이 많았다. 침대도 있었고 주방용품도 있었다. 부산에 이런 큰 쇼핑몰이 있어서 너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케아에서 우종완 사장님께서 주신 용돈으로 너무 귀여운 인형을 샀다. 너무 마음에 들어서 잠자리에서 안고 자는데 너무 좋다. 나중에 또 기회가 있으면 부산 이케아 쇼핑몰에 가서 물건을 사고 싶은 생각이 든다. 저녁밥은 홍개 라면과 홍게 파전을 먹었는데 맛있었다.

마지막 날에는 롯데월드에서 하루를 보냈다. 롯데월드 대표 놀이 기구라고 할 수 있는 자이언트 스윙을 제일 먼저 탔다. 작년 여행 갔을 때도 이 놀이 기구를 탔는데 재미있었고 이번에도 이 자이언트 스윙 놀이 기구를 타니까 재미있었다. 놀이 기구를 탔는데 바람이 많이 불었고 좀 무서웠지만 그래도 재미있었다. 오거스 후룸  물 나오는 놀이 기구도 타 보니까 재미있었다. 다양한 놀이 기구를 타보 아서 좋았고 여수로 내려와 저녁에는 삼겹살을 맛있게 먹었다.
부산으로 여행을 갈 수 있도록 후원해 주신 우종완 사장님께 너무 감사드리고 용돈까지 챙겨주셔서 내가 사고 싶고 물건도 사고 먹고 싶은 것도 마음껏 먹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다. 

우종완 사장님은 우리들의 영원한 키다리 아저씨이다. 너무 감사하고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