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태종대에서 배를 타서 갈매기들한테 밥을 줬다.
남포동에서 옷을 샀다. 나는 옷과 가방을 샀다.
남해 숙소에서 과자와 음료수를 먹었다. 형들이 춤을 췄는데 너무 웃기고 재미있었다.
다음날 독일마을에 가서 선생님들과 형들과 함께
숨바꼭질도 하고 술래잡기도 했다.
방나들이를 또 부산으로 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