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잡스쿨 직업 체험을 다녀 왔다. 처음에는 석고 방향제를 만들었다.
석고 방향제를 만들기 전에 선생님께서 설명을 해주셨다. 이번이 2번째로 만드는 석고 방향제 인데 만들면
만들수록 재미있었다. 만들면서 향이 너무 좋았던 것 같고 향이 좋아서 오래 오래 쓸 수 있을 것 같다.
향 넣기 전에 핑크샌드, 베이비 파우더, 피톤치든 향이 있었다. 가장 향이 좋았던 것은 핑크샌드 이고, 베이비 파우더 였다.
핑크샌드 하고 베이비 파우더 둘 중에 뭘 해야 할지 고민을 해 보았는데 핑크샌드 향을 골랐었다.
만든 석고 방향제에 핑크샌드 향을 넣어 보니까 향이 좋았다.
댄스트레이너 에서 춤을 배우기 전에 스트레칭을 했다. 잘 따라가다가 마지막 운동을 했는데 다리 허벅지 쪽이 너무 아팠다.
뉴진스 신곡 슈퍼샤이를 배웠다. 조를 나눠서 애들이랑 모여서 한명씩 춤을 췄다.
내가 했을 때는 어떻게 가르쳐야 할지 몰랐었다. 음악에 박자를 맞춰서 선생님이랑 함께 춤을 추니 몸은 힘들었지만
기분은 좋았다.
마지막 바리스타를 해 보았다. 원두로 원두 가는 기계로 갈아 보니까 팔이 너무 아팠지만 재미 있었다.
다 만든 커피 거품 위에 에다가 그림을 그려 보았는데 그림이 망쳤다. 다시 한번 초코 시럽으로 라떼아트 이쑤시개로 그려 보았다. 그전 그림을 그렸었는데 그림이 이쁘지 않았지만 라떼아트 이쑤시개로 해 보니까 그나마 괜찮았다.
만든 커피를 먹어 보았는데 너무 썼다. 초코 시럽을 더 뿌려 봤는데 썼다. 커피가 썼지만 한번 커피라도 만들어 보니까
기분이 좋았었다.
오늘 직업 체험을 해 보니까 가장 재미 있었던 체험은 바리스타 였다. 처음으로 커피를 만들어 보니까 나중에 더 만들고 싶어 졌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음에도 직업 체험을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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