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생각

202호 담양 나들이

  • 글쓴이 이철근 날짜 2015.10.04 23:36 조회 624

토요일 아침 9시경에 비몽사몽한 몸으로 일어나 출발하여 12시쯤에 강천사로 도착하여 맛있는 김밥을 먹었다. 도착하자마자 산이라니 벌써부터 몸은 지쳐버렷다. 그런데 생각만 그럴뿐 막상 가보니 폭포도 아주 멋잇고 가면서 간소한 이야기를 하며 가는 재미와 가는 와중에 아주 코를 찌르는 은행냄새를 맡으면서 아주 재미잇게 갔다. 아주 더울줄 알앗는데 나무로 인한 그늘로 인해 아주 시원하고 즐겁게 갓다. 시원하게 흐르는 계곡물과 하늘에서 내리는 듯한 폭포수가 아주 장관 이었다. 이제 목적지에 도착하여 단체사진을 찍고 내려가는도중 맨발로 가면 몸에 좋다는 표지판이 잇길래 다같이 신발을 벗고 맨발로 차가 잇는데 까지 내려갓다. 사람들은 ''와 저분 맨발로다니네'' 하며 말을 꺼냇다. 나는 조금 쪽팔려 하엿지만 그래도 한번 보면 말 사람들이기에 난 아무렇지 않은듯 내려갓다. 차에 도착하여 간단한 휴식을 청하고 차에 올라탓다. 다음 목적지는 세계 담양 대나무 축제가 개최하여간사하게 들리기로햇다. 들리면서 옆에 위치하는 가로수길을 1000원을 주고 걸엇다. 아주 좋앗다. 공기도 좋고 사람구경도하여 아주좋앗다. 이제 많이 걸엇고 아까 먹은 김밥은 다 소화가 되어서 배가 고팟다. 우리는 가로수길 옆에 위치하는 ''오페라''라는 돈가스뷔페를 갓다. 돈가스는 아주 맛있었는데 최소 몇십접시는먹을줄 알앗으나 몇접시를 못먹고 아쉽게 나왓다. 나와서 소화도 할겸 ''프로방스'' 거리를 한바퀴 돌앗다. 풍경도 좋고 볼거리도 많았던거 같다. 이제 다챙긴후 숙소로 향하였다. 숙소에 도착하여 짐을 풀고 땀에 적신 몸을 숙소에 있는 샤워실에서 따뜻한물로 피로에 찌든 나의 몸을 적시며 샤워를 했다. 다 씻고 몇시간뒤노래방을 간다하여 휴식 후 노래방을 갓다. 아이들과 아주 재미있게 놀았다. 이제 또 노래도 불럿겠다. 배가 출출하여 아이들과 맛있는 라면을 먹고 티비에서 ''패션왕'' 영화를 하길래 재미있게 시청후 잠을 청했다. 아침이 밝아 9시30분쯤에 출발 한다 하길래 얼릉 챙기고 나와서 팬션 사장님과 사모님께 인사를 드리고 다음 목적지인 ''죽녹원''대나무 숲'' 을 향했다. 공기가 아주좋고 길도 아주 평평하게 되있어서 산행 하는데는 지장이 없어서 무리없이 산행을 완료하였다. 내려와서 휴식을 청하고 점심이 되어 배고픈 몸을 이끌고 담양에 오면 안가면 몸에 가시가 박힌다는 맛집을 향했다. 선희선생님은 이맛집을 몇번 오셧다하여 기대를 하며 도착햇다. 여기서 기본 메뉴와 돼지갈비가 나온다. 바다 해초와 샐러드와 돼지갈비를 곁들여 먹으면 아주 맛잇다길래 싸먹어 봣다. 맛은 아주 일품이었다. 다먹고 이제 다음 목적지인 ''금성산성'' 을 향하여 발걸음을 옴겼다. 나는 무척 힘들었다. 왜냐하면 태산이가 아까그 맛집에 신발을 놓고 온것이다. 나는 태산이를 목마를 태워서 금성산성 꼭대기까지 올라갔다. 몸은 땀범벅이 돼었다. 아주 힘들고 지쳤다. 그래도 내려갈때는 아주 편하게 내려가서 아주 좋았다. 왜냐하면 민성이와 형빈이가 엎어갔기 떄문에 나는 다행히 편하게 내려올수 잇었다. 내려오고 휴식을 청한 뒤 다음 매인 목적지인 세계 대나무 축제 를 향해 가였다. 처음 갔을때는 사람이 별로없엇는데 조금 시간이 지나고 왔는데 사람이 북받쳐서 조금 힘들었다. 그래도 금강산도 식후경이라는 말과함께 맛있는 케밥을 먹고 치킨도 먹었다. 이제 다즐기고 내려갈준비를하고 차에 올라탔다. 아주 보람차고 재미있는 우리방 나들이 인거 같다. 우리 아이들과 우정도 쌓고 함께 웃으면서 함께 한것이 아주 좋은 일이라 생각한다. 나는 이 추억을 절때 잊지않고 평생 간직할것이다. 다음에도 이런 기회가 생긴다면 여기보다 아주 더 재미있는데를 갔으면 더 좋은 추억을 쌓을수 있을거 라고 생각을한다. 저희방 혜정 선생님 과 선희선생님 차량운행해주시고 저희를 챙겨주셔서 감사하고 우리방 아이들은 큰 탈이없고 좋은 추억을 쌓아서 온거에 아주 좋은거 같았습니다. 많은 글 읽어 주신 분 들께 감사드립니다.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631 에코데이 소감문 강지혁 13.11.08 634
4630 소식지를 읽고나서 심장희 20.03.08 634
4629 소식지를 읽고나서 정세용 13.11.16 632
4628 201호부산나들이을다녀와서 (7) 김혜원 14.01.24 632
4627 나누리 걷기대회를 다녀와서............... 이재희 14.10.24 630
4626 안다미로축제 소시지 박성민 14.01.16 629
4625 소식지를읽고 새싹1단계 최인섭 13.11.15 628
>>> 202호 담양 나들이 이철근 15.10.04 625
4623 방학프로그램 (1) 민병훈 20.04.22 625
4622 장화신은고양이 (1) 김성 13.12.30 624
4621 2020 삼혜원 놀이마당(탁구대회)을 하고나서 손다인 20.04.03 624
4620 소식지를 읽고 새싹1단계 최대호 13.11.17 623
4619 한국적인것이란 류민수 14.01.08 623
4618 소식지를읽고나서 류민수 13.11.17 622
4617 그림자 거미대왕 (5) 최대일 14.10.12 622
처음  이전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