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혁민,채영,희선,나,나현이누나,지영,대일이형,선희선생님,현진선생님,승언이형 이랑 같이 제주도를 갔다.
삼혜원 식구들이랑 처음 가 보아서 설레고 기대가 되었다.
그런데 배를 4시간 타야한다는 소식을 듣자 너무 심심하고 할 게 없었을 줄 알았던 그떄 현진선생님께서 게임을 하자 하셨다.
그래서 게임을 하였는데 게임을 하니 시간이 금방 지나가고 재미있었다.
그리고 나서는 나는 잠을 잤다.
잠을 오래 잔 것 같으면서도 오래는 못 잤다.
그리고 한라산을 등반해야한다는 부담감이 있었다.
한라산을 등반 해 보았는데 처음엔 쉽게 보였지만 지리산 처럼 쉽지가 않았다.
계속 돌부리에 넘어지고,다치고 그래서 나도 힘들었다.
다른 형,누나,친구는 먼저 내려갔지만 나하고 선희선생님,승언이형,나는 아직 멀고도 험한 길 이였다.
그래도 꿋꿋이 내려온 덕분에 가까스로 내려왔다.
나도 정상부터 처음까지 내려온 내가 자랑스럽고 내 자신을 이긴 거 같아 기쁘다.
그리고 백록담을 보았는데 상상보다 물이 없어서 그게 아직도 아쉽다.
그리고 저녁에는 풍등을 만들었는데 만들기는 쉬웠지만 날릴 떄 전깃줄에 3번이 걸려서 떨어질 것 같았지만 다행히도 다시 떠 올라서 기뻤다.
내 꿈이 이뤄졌으면 좋겠다.
다들 꿈이 있고 소원이 있다.
나에게는 꿈이 소원이다.(꿈을 아직 안 정해보아서)
그리고 선희선생님,현진선생님 저희를 위해 애쓰시고 몸이 아프심에도 불구하고 오신 선희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