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소식지에는 안다미로 행사가 있기 때문에 더욱 궁금한건 나의 얼굴이었다.
조커도 아닌 서커스 분장도 아닌 애매모호한 분장이 나에게는 맘에 들어서 소식지에 실렸을 거라 기대했었는데
얼굴이 안나오고 단체사진에 내 얼굴이 보였다.
꿈에서 보고 싶지 않을 정도 였다.
이번 12월달에는 내 얼굴이 보이질 않을 정도 였으면 이번 12월달에는 내가 행사에 참여하지 않았나보다.
진짜 소식지에 실릴려고 온갖 노력을 다 해야겠다.
다음 소식지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