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봉화산을 갓다왔다. 처음엔 잠이 너무 와서 차에서 잠을 잤는데 어느 순간에 순천 봉화산 앞 주차장에 도착을 하여 내렸으며 봉화산을 향해 계단을 밟았다. 처음에는 힘들고 지치고 그랬는데 아무 생각 없이 올라가다 보니 정상이 바로 앞에 있었다.
정상을 보고 나는 기분이 몹시 좋았다. 올라가서 방 사진을 찍고 천천히 내려왔는데 나랑 주협이랑 채영이는 내려가다가 길을
잃어서 헤매다가 이상한 주차장으로 내려와서 선희선생님께 전화를 드려 어디에 있는지 물어보고 그 곳을 향해 출발 하였다.
가다보니 계천이 보여서 구경하면서 산책할겸 가고 있엇는데 선희선생님이 안보이길래 다시 전화를 드렸다. 그래서 잘 도착하고
혜정선생님을 기다리면서 귤을 맛있게 까먹고 있었다. 혜정선생님 일행이 와서 순천 홈플러스 에슐리를 가서 맛있는 점심을 먹고 여수를 향해 출발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