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 별 프로그램인 열두달의 여수 프로그램으로 오동도 용굴 바다를 보았다.
올라갈 때 좀 힘들었는데 바다 보고 내려올 때 속이 후련했다.
산 위에 올랐을 때 바람이 불러서 시원했다. 그런데 열심히 올라오고 말을 많이 해서 목이 말라서
다음엔 올 땐 물병을 준비해야겠다. 다음달 프로그램도 기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