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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여마당 > 아동 생각
천수와 작은 천수와
글쓴이
설채영
날짜
2014.01.14 12:56
조회
546
천수가 상자를 들고 엄마한테 보여주었다. 엄마는 상자를 천천히 열었는데 아무 것도 없었다. 그러자 천수가 상자를 툭툭 건드었는데 생쥐 한마리가 나왔다. 천수가 할머니 에게 보여주고 아빠보고 강냉이를 사오라고 했고 누나에게 보여주고 할아버지 한테 보여주었다. 그래서 누나는 이름을 지어주고 할머니는 천수손 바닥만한 방석을 준비하고 아빠는 강냉이 할아버니는 집을 만들어 주었다. 천수도 작은 천수도 잠이 와서 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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