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생각

행복한 부산여행을 다녀와서

  • 글쓴이 성예원 날짜 2023.04.08 11:49 조회 133
드디어 가고 싶었던 부산에 다녀왔다. 부산에서 첫번째 날에 비가 와서 런닝맨과 놀이똥산에서 놀았다. 놀이똥산과 런닝맨에 놀거리가 정말 많이 있었다. 그 중에서 나는 포인트를 많이 줬던 미로가 제일 기억에 남고 재미있었다. 거울로 되어 있어서 부딪히고 그랬지만 오히려 새로운 느낌이 들어서 좋았던것 같다.
점심을 맛있게 먹고 과학관에 갔는데 과학관에 미끄럼틀이 있었는데 엄청 길었고 재미있었다. 과학관에는 신기한게 많았는데 제일 신기한건 춤을 추는 로봇들이었다. 로봇들이 강남스타일 노래와 치얼업 노래에 맞춰서 춤을 췄는데 나만큼 잘 춘다는 생각이 들어서 더 귀여웠다. 저녁으로 고기를 맛있게 먹고 숙소에서 첫째날을 마무리 하였다. 
둘째날에는 생활방 끼리 여행을 다녔다. 아침을 먹고 죽성성당에 가서 예쁜 바다도 보고 지슬이와 함께 예쁜 꽃도 구경하였다. 둘째날은 비가 오지 않고 날씨가 너무 좋아서 성당의 풍경이 정말 아름다웠다. 그 덕분에 예쁜 사진을 건질수 있었다.
그 다음은 캐니언 파크에 다녀왔다. 거기에서 동물들에게 먹이를 사서 줬는데 정말 잘 먹는 모습이 귀여웠지만 동물들의 똥냄새가 너무 고약했다. 그동안 실외에서만 동물들을 봤었는데 이렇게 실내에서 본적은 처음이라 신기했고 동물들을 가까이서 볼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 캐니언 파크에 방방이가 있어서 언니 동생들과 신나게 뛰어놀고 밥을 먹었는데 뛰어놀다가 밥을 먹으니 더 맛있었다. 점심을 먹고 그 다음으로 가고 싶었던 이케아를 다녀왔다. 이마트랑 롯데마트보다 훨씬 커서 살게 많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안으로 들어가보니 내가 살건 없었고 가구들이 많아서 득템을 하지 못해서 아쉬웠다.
마지막 날에는 롯데월드를 다녀왔는데 나는 롯데월드가 제일 기대가 되었다. 재미있는 놀이기구가 많이 있어서 너무 좋앗다. 이번 부산여행에서 재미있는 체험도 많이 하고 즐겁게 놀았던것 같다. 롯데월드 기구중에서 최고는 물배였다. 물을 좋아하는 나에게 딱 맞는 놀이기구였다. 물을 흠뻑 젖었지만 시원하고 재미있어서 3번이나 타서 좋았다. 아쉬움을 가지고 여수로 돌아와서 백제관에서 저녁을 먹었는데 고기는 역시나 최고로 맛있었다. 덕분에 고기를 많이 먹을수 있게 해주신 우종완 사장님께 너무 감사했다.
 이번 부산여행을 통해서 삼혜원에서의 좋은 추억이 하나 더 생겼고 다음에도 다같이 여행을 가면 좋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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