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생각

우리방 나들이를 갔다와서...

  • 글쓴이 박성현 날짜 2014.02.04 22:44 조회 674

나는 나들이를 간다는 말에 설레는 마음으로 짐을 챙기기 시작했다.

짐을 챙기고나서 나들이에서 무슨일이 생길지 곰곰히 생각 하였다.

여러가지 생각을 하다가 너무 피곤하여 잠이들고 말았다.

여행 당일 여행을 간다는 마음에 아침에 일찍 일어났고, 최대한 빨리 갈 준비를 했다.

시간이 좀 지나자 짐을 가지고 차에 올라탔다. 어느정도 있다가 차를 타고 우리의 첫번재 목적지인 부산으로 갔다.

부산에 도착하자마자 바로 식당으로 가서 짜장면을 먹었다.

먹고나서 기분좋은 마음으로 게임방을 갔다. 게임방에서는 야구 타구 연습하는 기계가 있어 한번 해 보았다.

재미있게 놀고 배를타러 이동하였다. 갈매기를 보면서 좀 기다리다가 배를 탔다.

태에 타면서 갈매기한테 먹이도 주고 경치도 구경하고, 그러다가 재현이형의 손에 갈매기 똥이 묻었다. 우리는 한참 웃었다.

배에서 내리고 우리는 남포동 거리로 갔다. 각자 돈을 받고 거리를 돌아다니면서 옷을 구매하였다.

멋진 옷들을 사니 기분이 더 좋았다. 저녁밥을 먹고 남해로 이동하였다.

우리는 숙소로 가면서 필요한 물품을 샀다.

숙소에 도착하자마자 짐을 정리하고 바로 샤워를 한 뒤, 전부 다 모여서 과자를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밤 11시가 되어 잠을 자라고 하였는데 잠이오지 않아 그냥 누워 있었다. 약 12시가 된 후 안자는 사람들끼리 별자리를 보았다.

매우 멋있었다. 다음날 아침, 아침밥을 먹고, 독일 마을로 갔다.

독일 마을에서 즐겁게 놀면서 구경을 하였다. 한참 뛰었는지 배가 너무고파 맛있는 점심을 먹었다.

밥을 먹고난뒤 우리는 노래방으로 가며 힘차게 노래를 부르고 저녁을 먹고 집으로 돌아왔다.

아주 재미있었던 1박 2일 캠프였다. 그래서 인지 매우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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