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드립잡스쿨로 진로체험을 하러 갔다.
우선 여수도 아니고 차타고 광주를 가는것부터 신이 났다.
가서 3가지를 체험했는데 첫번째로는 석고 방향제를 만들었다.
생각보다 간단하고 만들기 쉬웠고 나는 하얀색 곰돌이 모양 석고 방향제를 만들었다. 향기가 좋았다.
누구를 선물해줘도 좋을 것 같다고 생각이 들었다.
두번째로는 항공 승무원 체험을 했고 비행기 안에서의 진상 손님을 대처하는 것을 애들이랑 같이 연기해보면서 체험을 했다.
세번째로는 바리스타 체험을 했고 라떼랑 청포도 에이드를 만들었다. 내가 직접 만들어서 더 맛있었던것 같다.
재미있었고 시간이 빨리 지나가는 것처럼 느껴졌다. 다음에도 또 갈 수 있다면 그땐 다른 체험을 해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