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살아가면서 해돋이를 보게 될 줄도 생각도 못했다.
갑자기 1월 1일에 해돋이를 본다고 하여서 기분이 좋았다.
1월 1일이 되어 우리는 새벽에 일어나 정신차릴 틈도 없이 옷을 갈아입으면서 갈 준비를 하였다.
차를 타고 이동한 후 해양경찰 배를 타고 구경좀하다가 피곤함에 배에 들어가 좀 쉬고 있었다.
오랜 시간이 지난 후 날이 밝아지면서 해돋이를 보게 되었다.
보는 순간 기분이 기뻤고 신기하였다. 그러면서도 2014년에 어떻게 새롭게 지낼지도 생각해보았다.
처음 보는 해돋이가 그렇게 이쁠 줄은 몰랐다. 앞으로 2014년 해에도 열심히 공부하면서 내 꿈에 더 도달해 볼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