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번에 학교에서 담임 선생님의 추천을 받아 선상무지개 학교 라는 4박 5일 캠프를 다녀오게 되었다.
처음에는 우리반 사람들이랑 모르는사이여서 얼른 집에 가고 싶기도 했고 짜증이 나기도 했지만 김대희 라는 애랑 친해지게 되서 재밌었던 것 같다.
말도 타보고 카트도 끌어보고 서바이벌 게임도 해봤다.
처음하는 거라서 더 재밌었다.
그리고 마지막 집에오는 날 조금더 있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다.
선상무지개학교 캠프에 왔던 우리반 애들이랑 한번더 만나고 싶다고 생각했다.
나중에 다시 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