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의 땅 안드로센 에 옛 부터 전해 내려온 전설 하나가 있었다.


수도는 빌린 이며 레니시린 이라는 마을에 신비로운 비석


하나가 있다. 그것은 옛 고대 문자로 만들어진 비석으로 마을 주민들은


그것을 예언석 이라고 부른다. 그러던 어느 날 마을 사람들 사이에 이상한 소문이 돌기


시작한 것이다. 밤마다 그 비석 주위에 어둠의 정령 크루엘 과 빛의 정령 리안 의


모습이 자주 보인다는 것이다. 결국 불안에 시리던 마탑 최고 장로들이 비석을 봉인 하는데


그날 밤 봉인에 참가 했던 한 장로는 이상한 꿈을 꾸는데 새하얀 곳 그곳에 서있는 자기


자신을 보았다. 그가 서 있는 곳으로 한 소녀가 다가온다. 마을 사람은 아닌 것 같았다.


특이한 것은 날개가 있으며 한쪽은 붉은색의 날개 또 한쪽은 흰 날개였다.


'지켜주세요'하며 마치 금방이라도 울 것 같은 목소리로 그 말만 남기고 소녀의 형체가 점점


사라질 때 그 얼굴에는 작은 눈망울이 고여 있었다. 그때 장로는 꿈에서 깨어난다. 무엇인가


큰 재앙이 시작 된 다는 예고 같은 느낌 을 불안감에 장로는 무언가에 깊이 생각 하는데 '설마


......절대로 그런 일이 생겨서는 아니 되느니라!'그때 하늘에 균령이 깨지며 하나의 붉은 빛이 레니시린 으로


떨어졌다.

"그.....그대....그대는?!!"


[무지 궁금 하시죠?? 궁금 하시면 제메일로 1권 완성편을 보여주시라고 하면 보내드리겠습니다. 물론 텍스트 파일입니다. 추가로 주요인물 캐릭터 그린것들 입니다. 드디어 그림이 빛을 발하네요^^]
 
[이 게시물은 삼혜원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12-05-23 00:30:06 D14에서 복사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