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를 하기위해 동백원에 6,8월에갔었다.
그곳에가서 몸이불편하신 분들과 함께놀아드리고
식사를 도와드리고 동백원주위와 그 분들이 생활하시는방들을
청소하면서 힘들다는 생각보다는 내가다른누군가를 위해 무엇을 할수있가는
생각에뿌듯함을 느꼈다.
그 분들을  보면서 어떤이웃로 다른사람들과 다른모습으로 생활하는지
궁금한생각이들면서 아무런 불편함없이 새활할수 있다는 것에 감사한마음이 들었다.
평소 자유롭게 행동하면서 살아가는 사람들과 생활하면서 한번도 감사하거나 고마울것없이
당현했던것들에게는 절실히 바라고 원하는 것들이었다는 것에 가슴이 뭉클했다.
또한 내가 도움을받는사람이아이고 작으나마 도움을 주는 사람이라서 기뻤다.
비록 봉사활동가는길에 버스가오지않아 고생은했지만 봉사활동을 마치고
돌아오면서 많은것을 배우고 느낀 좋은경험이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다른분들을 도울수있는 기회가 생기면 기쁜마음으로 참여할생각이다.
[이 게시물은 삼혜원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12-05-23 00:30:06 D14에서 복사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