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4시에 일어나 에버랜드를 향하는 아이들과 선생님들을 나름 배웅하고....ㅋㅋㅋㅋ
(절대 정신없이 군게 아닙니다!!ㅋㅋㅋ)

다시 방에와서 쫌 자다가 일어나서 얼른 학교를 갔습니다...ㅋㅋㅋㅋ


아침부터 정신없이 부랴부랴 아이들을 챙기고 체육대회를 시작하였씁니당...ㅋㅋㅋ

허나.... 반전..ㅜㅜ
어제와 다른 오늘...이였습니당....


배구도 지고, 피구도 지고,,,,컥....


줄다리기와 줄넘기, 팔씨름을 이기긴 했찌만,
계속해서 이기기만 해오던 저희반은 패배감에 쉽게 자신감을 찾지 못하고ㅜㅠ..ㅜ...ㅋㅋ




시간이 흘러 저희 2반 아이들의 경기 결과는
줄넘기 일등! 줄다리기 이등! 피구 삼등! 배구 사등 ㅜㅜㅋㅋ
팔씨름도 이등....ㅋㅋㅋㅋㅋ이랬땁니당...ㅋㅋㅋㅋ








그리고 마지막 수상식(?)에서 저희반이 종합우승을 하였땁니당...ㅋㅋㅋ

옆 반 실장이 아주아주아주아주 부러워 했어요!! ㅋㅋㅋㅋ
축하한다고 말하는데...표정은 아쉬움이 ㅜㅜㅋㅋ


저도 대표해서 상받았는데 기분이 너무너무 좋습니다!!!!!!!!!!!ㅋㅋㅋㅋㅋㅋ


 
[이 게시물은 삼혜원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12-05-23 00:30:06 D14에서 복사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