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생각

제주도 한라산을 갔다와서

  • 글쓴이 박성민 날짜 2015.09.18 00:42 조회 692
나는 이번 제주도를 가기 전날에 많이 긴장을 했다.
짐을 싼 후에 잠을 자고 아침 5시 30분에 일어나 6시 10분 쯤에 출발을 했다.
그래서 휴게소에 잠깐 들렀다가 다시 출발을 해 8시 쯤에 도착을 하고
발권 수속을 하고 9시 쯤에 배를 탔다.
배에서 잠을 자고 드라마를 보고 했는데 거의 4시간에 걸쳐 제주도에 도착을 했다.
배에서 내린 후 렌트카에서 차를 빌려 숙소에 짐을 풀고 점으로심 고기국수를 먹으로 갔는데 고기국수가 맜잇었다.
점심을 먹고 성산일출봉을 보고 함덕서우봉해수욕장 뒷편으로 갔다.
구경을 하고 숙소로 돌아가서 밥을 먹고 우리들끼리 숙소에 있는 노래방과 오락장을 갔다.
노래방에서 놀다가 방으로 돌아와서 12시 쯤에 잤다.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 한라산 등산을 갈 준비를 하고
짐을 다 챙기고 한라산 성판악으로갔다. 그리고 성판악에서 사진을 찍고 산을 올라갔다.
올라가는 도중에 비가 와서 대피소로 갔다. 비옷을 입고 진달래 대피소에서 라면과 김밥을 먹고 백록담을 보러갔는데
가는 도중에 허벅지가 갑자기 아파 잘 못 올라갔는데 국장님이 허벅지에 아픈 걸 조금 낫게 해주셔서 고마웠다.
힘들게 백록담에 도착을 했는데 비바람이 불어서 너무 추웠다. 그래서 빨리 사진을 찍고 내려갔는데
갑자기 하늘에 안개가 없어지고 비도 안 내려서 엄청 서운했다. 서운한 마음으로 내려갔다.
다 내려와서 사우나를 가고 저녁밥으로 제주 흑돼지를 먹었는데 진짜로 맜있었다.
다 먹고 숙소로 다시 돌아가려고 시내 쪽으로 갔는데 시내가 엄청 좋았다. 그래서 구경을 하고
숙소로 들어가 방정리하고 짐을 싸고 이불을 깔고 놀다가 잤다.
 
이제는 마지막 3째 날이 되는 날이다.
3째 날에는 일어나서 밥을 먹고 짐 싸서 비자림을 향해 갔다. 비자림에 도착해서 걷는데 진짜 공기가좋았다.
다 걷고 나서 점심으로 닭칼국수를 먹었는데 맜있었다. 점심을 먹고 에코랜드에 갔다. 기차를 타고 놀다가 풍차와 돌담과
놀고, 재미있게 놀고 다음 곳으로 가서 놀다가 망고리치에서 망고주스를 먹고 차를 반납하고 택시를 타고 여객선 터미널로 왔다. 그리고 배를 타고 녹동으로 가는데, 파도 때문에 배가 쓰러질 것만 같았다. 멀미가 났는데 한 1시간 30분 정도 지나서 괜찮아졌다. 잠을자고 일어나니 녹동에 도착해있었다. 1시간 20분 정도 차를 타고 여수에 도착을 했다. 여수에서 밥을 먹고 삼혜원에 왔다. 피곤하기는 했지만 제주도에 잘 갔다온 것 같아 기분이 좋다.
다음에도 또 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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