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니큐어샵에서는 손톱에 색을 칠했다. 바르고 나서 손톱을 말리는 드라이기도 있어서 말려봤는데 정말 잘 말라서 신기했다. 그리고 헤어스타일을 꾸미는 곳도 있어서 해봤는데 내가 정말 미용사가 된 기분이 들었다.
레스토랑에서는 쿠키클레이라는 반죽으로 쿠키를 만들어 보았다. 얼굴 모양 쿠키라서 얼굴을 생각하며 만들었는데 정말 맛있었다.
소방서 에서는 소화기 사용 방법이랑 심폐소생술 하는 법을 배웠다. 우리가 불을 꺼서 동물들을 구했다. 내가 불을 껐다는게 너무 자랑스러웠다. 사다리를 타고 미끄럼틀을 타고 내려오는 거라서 재미있었다.
카레이싱 에서는 자동차를 타보았다. 선생님이 15분 타보라고 하셔서 탔는데 발이 저리고 무서웠지만 재미있었다.
마지막으로 뷔페에서 맛있는 밥 까지 먹어서 기분이 정말 좋았다. 다음에 또 한번 가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