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 액티지티를 하러 가는데 엄청 두근두근 기대되었다.
웅천으로 갔는데 웅천에 이런 공간이 있는지 처음 알았다.
티비에서 보던 바나나보트랑 네모난 보트 동그란 보트들이 있었는데 엄청 신기했다.
하지만 물 공포증이 있어서 보트들을 못 탄건 아쉬웠다..
그치만 애들이 타는 걸 구경하니 재밌었다.  물 공포증이 없어지는 날엔 꼭 보트를 타고싶다!
가서 맛있는 간식들도 먹고 밥도 먹고 이쁜 바다도 구경하니 보트를 못 탄건 후회가 없었다!
애들 사진도 찍어주고 좋은 추억을 만든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