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울마루에서 "hello! Opera [마술피리"]를 봤다.
오페라여서 관심이 없었는데 막상 보고나니 너무 재미있었다.
제일 기억에 남는 장면은 파파게노가 캄캄해서 "조명 감독님 조명 좀 켜주세요!"라고 한 장면이 제일 기억에 남는다.
오페라 노래를 들었는데 다 잘부르셔서 듣을 때 너무 좋았다.
다음에도 오페라 공연이 있으면 또 보러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