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포늪을 다녀와서 제일 기억남았던 것은
전시관에 가서 동전을 넣고 소원을 빌면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하여서
망설임없이 주머니에서 동전을 꺼내서 연못에다가 던져 소원을 빌었다.
그런데 지금 생각해보면 다 거짓말일텐데 괜히 돈만 낭비한것 같다.
점심밥을 먹고 나는 친구들과 자전거를 타였다.
나는 한사람씩만 타던 자전거를 두사람씩 폐달을 밝아 탈 수 있다는 것에 너무 신기하였다.
제일 아쉬웠던건 석빙고 안에 들어가지 못한거였다.
오늘은 나를 너무나 기쁘게 해주는 날인것 같다.
저희에게 이런 후원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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