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하고 고창을 다녀왔다. 문화 관광 해설자 아저씨가 퀴즈를 내주었는데 선생님이 거기에 서있으라고 해서 답이 맞았다. 재미있었다. 또 박물관에 감나무가 있었는데 태풍 매미 때 나무가 죽었다고 말하여주셨다. 감나무가 많이 불쌍하였다. 그리고 전봉준 장군에 대해서도 조금이나마 알게 되었다. 차를 타고 밥을 먹으로 갔는데 밥이 너무 맛있었다. 밥을 먹고 나서 방림산 휴양림 숙소로 갔다. 또 거기에서 배드민턴도하고 윷놀이도 하였다. 즐거운 하루였다. 아침이 되어서 밥을 먹고 집으로 돌아갔다. 다음에도 정읍하고 고창을 또 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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