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생각

중국을 다녀와서..

  • 글쓴이 최인섭 날짜 2014.02.23 22:59 조회 715

차를 타고 무안공황으로 갔다. 무안공황에서 3시까지 모이고나서 설레는 마음으로 비행기를 타고 북경으로 갔다.

비행기에 내려 다시 모이고 인원체크를 한뒤 북경에 있는 왕부정거리 시장으로 갔다.

시장에서 음식이나 물건들을 보면서 주위를 둘러보고나서 조별 친구들과 함께 중국전통꼬치구이를 먹었다. 먹었는데 매우 맛없었다.

주변이 어두워져 저녁밥을 먹었다. 저녁밥으로는 오리구이가 나왔는데 시장에서 먹었던 꼬치구이에 비해 매우 맛있었다.

맛있는 저녁밥을 먹고 북경서커스를 보러갔다. 매우 재미있었고 신기했다.

마지막으로 조별 중국어 공부를 했다. 중국어 공부를 하는데 매우 어려웠다. 대신에 중국어 공부를 하면서 친구들과 좀 친해졌다.

숙소로 돌아가 너무 피곤하여 씻고나자마자 바로 잠을 잤다.

어느새 두번째 아침이 다가왔다.

아침밥을 먹고 차를 타고 만리장성으로 갔다.

만리장성에서 케이블카를 타고 경치구경을 하고 친구들과 재밌게 만리장성에 있다가 점심밥으로 먹고 명13릉으로 갔다.

명 13릉에서 조별미션때문에 조별친구들과 가장 멋있는 사진을 찍었다.

명 13릉 다음에 이화원으로 갔다. 이화원에서는 그냥 살짝 둘러보았다. 배고픈 배를 채우기위해 저녁밥을 먹었다.

저녁밥으로 샤브샤브가 나왔는데 친구들을 맛있게 먹는데 나는 샤브샤브를 싫어해서 많이 먹지않았다.

저녁밥을 먹고 피로가 쌓인 발을 풀어주기 위해 발맛사지 체험을 했다. 발맛사지체험이 끝나고 나서 미래의 나에게 편지를 썼다.

편지를 다 쓰고 친구들과 바꿔 읽어보기도 했다.

드디어 캠프의 세번째 날이 왔다.

일어나서 씻고 아침밥을 먹고 북경 대학교를 방문하러 갔다.

북경대학교에서 재밌게 친구들과 이야기하고 떠들면서 놀았다.

즐거운 마음으로 천안문 광장을 갔다.

천안문 광장에 가서 주위를 돌아봤다.

천안문 광장에 간 다음 자금성으로 갔다.

자금성에서 여러곳을 돌아다니며 멋진 부분을 사진찍었다. 매우 기뻤다.

점심밥을 먹고 중국 문화 거리를 갔다.

문화 거리에 있는 스차하이에가서 자전거를 타고 어느 정도 있다가 쇼핑거리에 가서 여러가지옷이나 신발들을 구경했다.

저녁밥으로 불고기를 먹고 금면왕조(공연)을 보고 조별로 이때까지의 느낀 소감을 말했다.

마지막 저녁인 만큼 엄청 늦게 잤다.

마지막날에 호텔주변에서 놀다가 마무리 했다. 비행기를 타고 무안으로 왔다.

중국을 갔다와서 느낀점은 중국을 가니깐 즐거운 마음도 있었지만 한편으로는 불안한 마음도 있었고,

친구들하고 친해질지도 걱정이었고 가기전에는 내가 중국이라는 나라를 위험한 나라라고 인식을 해서 불안했습니다.

그런데 가보니 생각하는 것 하고는 전혀 틀렸습니다.

친구들하고도 많이 친해지고 내가 이런 경험을 할 수 있다는 것에 정말 감사하게 느꼈습니다.

중국 문화도 많이 알아가고 친구들도 많이 사귀고 정말 좋은 추억을 한 개 만든 것 같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새싹1단계 김희선 2014.02.23 23:31:54 댓글달기
ㅎㅎ 어찌어찌 높임말로 끝냈네 ㅋㅋ 능력자여 ㅋㅋ  부럽당 중국도 다녀오공~~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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