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에서 들뜬 마음으로 진도로 출발 했다.
중화 요리 집에서 짜장면과 짬뽕을 먹었다.
진도개 테마 파크에 가서 진도 개가 직접 하는 공연과 경주를 보았다.
그리고 사진도 찍고 아리랑 마을에 가서 장구처럼 생긴 전시,체험을 했다.
체험을 하고 진도 아리랑을 불렀다.
각 지역 마다 아리랑이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 신기했다.
금갑 해수 욕장에 가서 튜브를 빌리고 해수 욕장에 들어갔는데 덥고,땀을 흘리는 상태에서 들어 가니까 더 시원했다.
물로 씻고,옷을 갈아입고,샤워를 하고,숙소에 돌아 와서 목살을 먹었다.
정말 맛있었다.
그리고 저녁에는"늑대와 양"이라는 게임도 했다.
아침엔 일어나서 라면을 먹었는데 매워서 다 먹지 못 해서 아쉬웠다.
옷을 갈아 입고 진도 팽목 항에 가서 세월호를 생각 하며 추모를 하였다.
300여명의 동생,언니,오빠들이 죽었 다고 들으니 너무 슬펐다.ㅠ.ㅠ
그리고 운림산방에 가서 붕어들에게 먹이도 주었다.
그리고 진도 타워에 가서 망원경 으로 풍경을 더 자세히 보고 이순신 동상 앞에서 독 사진을 찍었다.
진도 타워 에서 보는 풍경은 아주 예뻤다.
그리고 이바돔 감자탕 집에 가서 등뼈 찜도 먹고 차를 타고 여수에 와서 거북 공원에서 놀다가 미스터 피자 집에 가서 피자를
먹었다.
맛있었다.
다음에도 기회가 돼면 1박2일로 다시 한번 가 보고 싶다.
이번 기회로 동생,언니,오빠들과 친해지는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았다.
인솔 해 주신 선생님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