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8일 소리나래 밴드부끼리 모여서 미애샘,희선샘,홍의샘과 함께
장미여관 콘서트를 보러 갔다.
전주에 도착하자 시간이 남아서 전북대학교 앞에서 놀다가 콘서트장에 갔다.
1부에서는 분위기가 조용했는데 2부에서는 신나게 춤을 추며 놀았다.
그리고 종이비행기를 나눠 주었는데 언제 날리나 너무 궁금했다.
1부 끝날쯤에 이벤트를 하였는데 너무 재미있었다.
그리고 공연이 마치고 콘서트장에서 가위바위보를 해서 이기면 장미여관 수건이 공짜
내가 지면 수건을 돈을 지불하고 사야하는 이벤트가 있었다.
난 가위바위보를 해서 이겼다. 장미여관 이름이 새겨진 수건을 받아 너무 기분이 좋았다.
이 공연을 보고 느낀점은 우리 소리나래 밴드도 저렇게 한번 큰 무대에 서서 멋지게
해보고 싶다라고 느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