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여관 콘서트를 보러 전주에 다녀왔다.
전주에 일찍 도착해서 동물원을 구경하려고 했는데 비가 많이 와서 놀지 못했다.
5시30분까지 전북대학교 앞에서 자유롭게 놀다가 모두 모여 햄버거세트를 먹었다.
난 장미여관 공연을 보기전 긴장되는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었다.
1부 공연은 조금 지루했는데 2부 공연은 엄청 즐거웠고 재미있었다.
장미여관 가수의 공연을 보면서 나도 더 잘해야겠다고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난 마지막에 사인도 받았다
너무 즐거운 공연이였다.